감상♣

CINE CAFE ː 압구정

♌버미 2009. 6. 10. 21:40

└로모는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음.
   하지만 난 그대에게 반해있다오!

반년만인가 만나는 친구가 압구정CGV에 '마더'를 예매했단다;;
이론, 난 정말 그 영화 시놉시스며, 포스터만 봐도 우울하던걸~우우ㅠ.ㅜ
오랜만에 만났는데 영화는 취소하고 얘기나 하자며 꼬시고, 이왕 이 동네까지 왔으니
내가 가고 싶었던 까페나 가자며 「씨네까페」로 고고씽♪
전에, 검색으로 이곳 타르트 맛이 괜찮다 하여 한번 방문하고자 했던곳!

카시스 치즈크림 타르트
였던것 같은 기억이 난다...벌써 2주가 지났다구!!! 이름따위;;
이빨 치료로 인한 시림만 아니였어도 그럭저럭 괜찮았을거 같은데,
좀 기대 이하였다.
아니 사실 많이, 그래, 많이 그랬다OTL
게다가 커피는 그게 뭐다냐;;
다시는 안갈거다.
게다가 너무 멀어,흥!ㅡ,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