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6. 9. 21:52
감상♣
고등학교때 처음 입을 댄 피칸파이에 반해서 견과류 파이는 곧잘 사먹곤 했었다.
그러다 『키르훼봉』타르트를 맛본후 생과일이라던가, 블루베리가 얹어진 타르트를 찾아다니던중
웹서핑과 지인들의 추천으로 벼르고 벼르던 『타르틴』을 방문.
헤매일것도 없이 밥먹고 나오니 바로 골목에 있던;;
나름 소소한 테이블에 아기자기한 분위기.
└친구가 주문한 Chocolate Cream Meringue
울트라 초 달다구리한 작품! 단게 땡겨서 주문했다던 친구도 결국 남겨버렸다-_-;;
└내가 주문한 BLueberry
왠지 아이스크림 얹으면 맛있을거 같아 추가했지만 별로였음.
매우 기대치가 높았던 『스노브』와 『씨네카페』에서 실망에 실망을 거듭한후
별 기대없이 갔었지만, 역시 또 실망했다는거.
아놔
역시 본토 재방문밖에 길은 없는건가;;
다시 가면 반드시 '홀'로 사와주겠어!!!!!!!!!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