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 7. 12. 16:08
지름! 그 즐거움>_<
PX-200은 단선된지 몇달됬는데 또 A/S 맡기기 귀찮고-_-
예~전에 도쿄 빅카메라에서 사왔던 빅터 HP-S550을 쓰는데 더워 죽을지경이고
그렇다고 이어폰 끼고 다니는건 더 싫은찰나!!!!!!!!!!
원어데이에서 "젠하이저특별전"을 하는게 아닌가???
우헤헤헤헤헤헤헤헤헤!!!!!!!!!!!!!!!!!!!
맘같아선 화이트 장만하고 싶었지만,
나의 디둘이더하기가 간지작렬블랙인 관계로다가
PX-200에 이어서 또다시 블랙으로 주문.
점심시간 시작하자마자 주문해서 다행히 담날 받았다!
전에 플라이트로 샀어서 나름 유용한 하드파우치가 함께했는데, 이건뭐-_-
있으나마나한 파우치임.
사기전에 볼륨조절부는 좀 꺼려졌었는데 어라? 이거 의외로 괜찮음!!
사운드는 솔직히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다.
그냥 이어폰 쓰는것보단 괜찮으니깐...가격대비 무난한 헤드폰으로 써왔고,쓰고있는거임.
그런데 같은 볼륨으로 HP-S550보다 현저하게 작게 들리는건,,,
HP-S550는 볼륨을 11-13으로 쓰는데 PX-200 & PX200-II 는 20까지 올리게 만듦.
출력이 작은건가--a
전문가가 아니니 이런건 참 답답함.
좋은거 쓰려면 역시 공부좀 해야겠구나~
어쨌든 올 여름은 이것으로 나야한다.
그런데 요즘 AKG K-450 요거요거 무지 땡김